순복음대만총회 및 동남아시아순복음총회 선교사 연합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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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6 15: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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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 초청 순복음대만총회와 동남아시아순복음총회 선교사 연합수련회가 지난 3월 11~13일, 대만 타이중 하워드 프린스 호텔과 동해링량교회에서 개최됐다.
대만총회와 동남아시아총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연합수련회에는 대만과 동남아시아 9개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가족 85명이 참석해 순복음 세계선교 50주년을 기념해 성령으로 하나 되어 선교 사명에 헌신할 뜻을 재다짐했다.
개회예배와 성령대망회를 인도한 이영훈 이사장은 ‘믿음의 역사’(히 11:1~6)와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 거룩한 꿈을 꾸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자”고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지 부흥의 열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맺혀진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선교사들이 되어 100% 인정받아 훗날 저 천국에 갔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대만총회장 서상진 선교사와 동남아시아순복음총회장 김병천 선교사에게 각각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상진 선교사와 김병천 선교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독수리 같이 새 힘을 얻어 주님 오실 때까지 사역을 감당해 달라는 의미를 담은 독수리 문양을 새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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