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홍콩에서 부흥성회 인도
페이지 정보
23-10-04 10:10관련링크
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초청 홍콩부흥성회가 지난 8월 28일 홍콩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몰려와 성전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을 위해 복도에 스크린을 설치해 예배를 드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령의 능력과 권능만이 우리의 희망이다.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한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권능을 주신 이유는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우리는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순복음부흥사회는 순복음홍콩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콩순복음교회 담임 이상윤 목사는 “코로나를 지나며 홍콩에서 50분 거리인 마카오에 있던 모든 한인 교회들이 문을 닫았다.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마카오에 홍콩순복음교회의 지교회와 신학교를 세울 비전을 품게 됐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서 8월 29일 홍콩 홍함에 위치한 구룡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기도의 기적’(miracle of prayer, 행 3:1~8)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영훈 목사는 “긍정적으로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기도하고 바로 응답이 없더라도 입으로 긍정으로 말하고 선포하면 반드시 말한 대로 기적이 일어난다”면서 “걱정이 밀려올 때 즉시 엎드리자. 모든 기도는 반드시 예수님 이름으로 하고, 예수님의 보혈을 부르자. 억지로라도 입으로 긍정을 선포하면 우리의 환경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는 기도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